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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사업자 등록 급증… 전국 임대주택 100만채 넘어

올 1월에만 임대주택사업자로 신규등록한 인원이 9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의 효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1월에 임대주택사업 등록자가 9313명으로 지난해 1월의 3799명과 비교해 2.5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26.7% 늘어났다.

임대주택사업자 신규등록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큰 폭 증가했다. 신규등록자 수는 10월 5006명, 11월 6159명, 12월 7348명이었다.

1월 신규등록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360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867명이었다. 주택수로는 2만7000여채가 한 달새 임대등록했으며, 지난해 월평균인 1만6000여채를 훨씬 상회했다.

이에 따라 1월말 기준으로 등록된 총 임대주택사업자 수는 26만8000여명이고 임대주택은 100만7000여채로 집계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대책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향후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4월 임대사업자 등록 DB가 본격 가동되고 내년 1월부터 임대소득세가 과세됨에 따라 등록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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