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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명문학군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분양 앞둬

매년 수능이 변별력 있게 출제되자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가 발달한 곳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려는 맹모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는 분위기다.

여기에 2019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자사고와 외고·국제고의 학생 우선 선발권이 폐지돼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수요가 더욱 쏠리고 있다.

서울 내 명문 학군인 양천구 목동의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수능이 매번 어려운데다 자사고, 특목고 우선선발 폐지 소식에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크게 올라가 방학을 앞두고 전세, 매매 문의가 평소보다 2배 가량 많다”며 “수요는 증가하는데 매매나 전세물량은 많지 않아 방학시즌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등 학군 선호지역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우수 학군 내 아파트 거래도 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는 2017년 10월 206건, 11월 429건, 12월 743건으로 증가 추세다. 양천구도 10월 161건, 11월 366건, 12월 556건 등 거래량이 늘었다.

비 서울 명문학군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10월까지 매매값이 보합세였지만 11월(0.07%), 12월(0.09%) 연달아 올랐다. 대구 수성구도 10월(0.33%), 11월(0.41%), 12월(0.42%) 연속 집값이 상승세다.

명문학군 내 신규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기도 우수 학군인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조감도>이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복동 195-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234㎡ 등 총 534세대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대 입학생 23명(2017학년도)을 배출한 수지고가 자리한다. 일반고 기준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다.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이 좋은 홍천중, 정평중, 이현중 등이 인접하며 성복고, 홍천고, 풍덕고 등도 가깝다. 단지 도보 1분거리에 수지자연유치원, 매봉초가 자리해 자녀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

수지구 H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수지구 일대는 주거환경이 좋은 데다 학군 프리미엄 덕에 수요가 꾸준하다”며 “향후 수지구 내 신규 개발을 통한 단지가 없어 추가적인 집값 상승 등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복역 역세권에서 보기 드물게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것도 돋보인다. 광교산 진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한데다 중앙공원, 수변공원, 절골공원, 근린공원 등 4개의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수지구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부지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용인시는 비조정대상 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2주택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동천동 901번지에 있다.

이창훈 기자  smart901@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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