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국토연구원을 방문해 국토종합계획 등 국토의 장기비전과 주거격차 해소, 도로의 공공성 강화 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사진>에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관계자와 서울대 최막중 교수, 울산대 김재홍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도 함께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압축적 재생 패러다임 도입,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일상생활 구현에 연구원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거복지, 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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