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동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지난 21일 열고 서초구 잠원동 49-17번지 신반포18차 아파트 337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경관심의 자문안을 조건부 동의 결정을 했다. 또 용산구 원효로1가 104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지정(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이밖에 노원구 상계동 125번지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도로)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곳에는 내년 연말까지 3만4132㎡ 규모로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잔디광장, 수목 쉼터 등 친환경 체육시설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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