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조감도>가 2개동(A동·B동) 1990실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A동은 지상 36층, B동은 지상 33층까지 지어지고 1990실 모두 전용 22~48㎡ 면적으로 공급된다. 형태는 원룸형과 1.5룸형, 2.5룸형 등 다양하다. 전용 22~48㎡의 면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관심도가 높으며 송도에서는 그동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전실 발코니가 제공되는 것이 주요한 메리트이다. 발코니는 실사용 면적을 넓게하고 스터디룸, 바(Bar), 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원룸형과 2.5룸형은 1면 발코니로 공급되고 1.5룸형은 1면 발코니 형태와 2면 발코니 형태가 있다.

관계자는 “전실 발코니에 관심을 가지고 모델하우스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홍보관에서 발코니의 다양한 활용사례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물 내부에는 휘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 연회장, 회의실, 북카페 등의 호텔급 부대시설도 제공된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입지적으로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2020년 개통예정)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나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랜드마크시티역 개통 이후 준공될 계획이어서 완성 후 곧바로 초역세권 메리트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22~48㎡ 면적에 전실 발코니, 초역세권의 특성까지 갖춘 것이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장점”이라며 “여기에 실제 거주나 임대는 물론 에어비앤비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도 주목받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또, 완판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광영이 분양대행을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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