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연구원의 정기창 원장<얼굴>이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 즈 후에서 수상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정기창 원장은 건설클레임에 대한 지속적인 저술 활동, 국내·외 저널의 지속적인 연구결과 발표, 계약분쟁·건설클레임과 관련한 각 기관 활동 등을 인정받아 평생공로상 수상이 확정됐다.

정 원장은 건설클레임과 계약분쟁의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건설관리연구원 원장, 한국건설관리학회 이사, 한국구매조달학회의 이사, 대법원 특수감정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매년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분야별로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그 중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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