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농업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농업진흥지역 17.72㏊가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되거나 해제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와 이동읍 묘봉리 일대 등 4곳(17.43㏊)은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됐고, 양지면 평창리와 이동읍 덕성리 등 3곳(0.29㏊)은 농업진흥·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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