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 29~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 활용해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의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유료세미나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지속성장 가능한 4차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적의 구현기술과 산업별 적용사례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 활용해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미나 첫날인 29일에는 ‘최적의 구현기술’이라는 부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별 추진전략 및 접근방법 △인공지능/머신러닝의 활용과 구현방안 △빅데이터 활용과 적용방안 △클라우드 활용과 적용방안 △블록체인 적용과 산업별 활용사례 △사물인터넷(IoT) 활용과 적용방안 △블록체인 인증서비스 및 보안기술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둘째날인 30일에는 금융, 스마트제조/팩토리, 전력 및 유틸리티, 블록체인/가상화폐/핀테크, B2C 산업, 의료/헬스케어 등 각 산업별 적용사례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세미나는 유료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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