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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양광 설치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태양광지원센터 12일 출범…올해 12만 가구 목표

태양광 설치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가 12일 정식 출범했다. 시민들의 상담·문의를 담당할 태양광 콜센터와 권역별 지원센터도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태양광지원센터를 통해 2022년까지 서울시 100만 가구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보급하고 태양광 설비용량 1GW를 달성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내 5개 권역에 설치될 태양광지원센터는 태양광 보급 핵심기지다. 센터는 지역별로 순회설명회를 열어 시민이 자발적으로 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담신청은 전화(대표 1566-0494)나 온라인(www.sunnyseoul.com, 4월초 오픈 예정)으로 하면 된다.

태양광지원센터의 ‘태양광 생애주기 원스톱서비스’에 의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되면 태양광 설치업체의 편의성도 향상된다. 서류 작업 등 행정 부담이 컸던 설치업체들은 앞으로 태양광 설치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서울시내 12만5000가구 등 총 80MW 용량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대공원 주차장, 수도권 매립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공공부지 등을 활용한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 건립 역시 박차를 가한다.

태양광 사업을 하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상담과 에너지창업스쿨, 태양광 사업 직·간접 투자자 소규모 전기판매사업 지원 등 태양광 사업 저변을 넓히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태양광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솔라스테이션’은 서울시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한다.

시는 현재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조7000억원(시비·국비·민자 등)을 투입해 7대 과제 5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획이 달성되는 2022년이 되면 △전력공급규모 약 31만 가구(서울시 전체 가구 중 9%) △온실가스 연 54만t 감축 △약 5327억원 경제적 이익(삼정회계법인 경제적 타당성 평가) 향후 25년간 달성 △관련 일자리 3만여개 창출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반상규 기자  news@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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