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를 발주하면서 약전정으로 작업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가로수들은 가지치기를 한 지 4년이 넘어 약전정으로 작업하기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순조롭게 작업중인 가로수(좌측 사진)와 약전정으로 작업이 곤란한 가로수(우측 사진)의 차이를 보여준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서울시는 최근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를 발주하면서 약전정으로 작업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가로수들은 가지치기를 한 지 4년이 넘어 약전정으로 작업하기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순조롭게 작업중인 가로수(좌측 사진)와 약전정으로 작업이 곤란한 가로수(우측 사진)의 차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