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이호명)와 대전MBC는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MBC 사옥에서 ‘2018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명 회장, 장규용 부회장과 신원식 대전MBC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세종시·충남도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MBC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집 고치기 제1호점을 충남 공주에 준공했으며 작년에는 아산에 제32호점을 준공했다. 꾸준히 충남도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세종시·충남도회와 대전MBC는 충남도내 3개 지역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충남=최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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