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3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은 건설기술인 31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기술의 발전에 힘쓰고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강행언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김자호 ㈜간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이 받았다.

이외에도 박해영 (유)한국해양개발공사 대표이사, 박병욱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 2명이 산업포장을, 정종림 삼신설계(주) 대표이사 등 3인이 대통령 표창을, 이재만 ㈜유신 부사장 등 4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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