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7억원을 들여 빛가람혁신도시 두물머리 공원에 사계절 꽃길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시민 휴식 공간을 연말까지 마련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혁신도시 중앙호수공원 북측에 자리 잡은 두물머리 공원은 고대 마한시대 무덤양식인 ‘고분’모양을 모티브로 10여m 높이의 언덕 2곳이 조성돼 있다.

정상까지 산책로가 연결돼 있으며 데크 쉼터와 벤치, 가로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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