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강풍특보가 내려진 부산에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동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의 철제 가림막이 강풍에 떨어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랑구에는 최대 순간풍속 23.2m/s의 강풍이 부는 등 전국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순간적으로 불어 신축공사장에서 철재가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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