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052-12번지 일원(2557.9㎡)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초역 인근에 지하 4층∼지상 12층, 280세대 규모의 청년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다. 또 동대문구 신설동 72-8번지 외 2필지(570.0㎡)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도 가결됐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