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천동 3구역 재개발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계룡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천동 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천동 187-1번지 일대 16만2945㎡에 공동주택 3463가구, 준주거용지 4594㎡, 공공청사용지 1192㎡ 등을 공급하는 대단위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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