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인천항 8부두 옛 곡물 창고를 문화 혁신공간으로 조성하는 상상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인천시는 국비와 시비 등 396억원을 들여 창고에 3D 홀로그램 영상관,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첨단 문화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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