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지하철 수색·DMC역 인근인 삼표에너지 부지에는 29층 높이 오피스텔과 22층 높이 업무 빌딩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세부 개발 계획은 별도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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