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복지부 공동,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배포

출생부터 노후까지 필요한 정부의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안내서가 발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표지>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개의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위기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 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 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 등도 수록했다.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는 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국민연금․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만 4천여 곳에 배포된다.

아울러, 사회보장위원회(www.ssc.go.kr)와 복지부(www.mohw.go.kr), 복지로(www.bokjiro.go.kr), 위클리 공감(http://gonggam.go.kr), 정책브리핑(www.korea.kr), 사회보장정보원(www.ssis.or.kr) 등 공공기관 누리집 등에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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