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도회와 지난 11일 경남 사천에서 ‘2018년 경남·전남도회 친선 행사’<사진>를 가졌다.

영·호남 전문건설인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올해 경남도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영윤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양 도회 임원 및 제간부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주 회장은 “지속적인 친선 교류 행사로 양 도회의 우애가 좀 더 깊어지고 또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김영윤 중앙회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이달 3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하는 ‘전국 건설인 대국민 호소대회’에 적극 동참해 함께 목소리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호남 전문건설인 친선교류 행사는 회원사간 친목도모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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