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심사 27일까지 진행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17일 충북 음성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3차 기술위원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제49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를 참관했다.

이날 전건협은 제49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 시행계획과 건설산업 혁신위원회 현황을 보고했다. 이후 기술위원들은 용접→배관→종합(거푸집, 건축목공)→조경 순으로 기능심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수검자들을 격려했다.

기능심사 넷째날인 이날에는 배관(21명)·조경(14)·용접(13)·거푸집(7)·건축목공(1) 등 5개 종목에 총 56명이 참여해 심사를 받았다.

한편 기능심사는 지난 10일 서울 금천 한국건설직업전문학교를 시작으로 12일 부산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16~18일 전문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렸으며 21일 기준으로 16개 종목 149명이 심사를 받았다. 전건협은 오는 27일까지 총 19개 종목의 179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