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오종순)는 2017년도 실적상위 업체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사진>를 실시했다.

베트남 다낭 및 호이안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된 연수에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을 비롯해 다낭의 랜드마크가 될 다푹 국제신도시 건설현장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건설문화를 배우고 회원사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이같은 자리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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