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할 분양

대우건설은 내달 11일 수원 KT&G ‘연초제조창’ 부지를 개발한 주거상업복합 대단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할 채비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규모에 총 2355세대다. 전체 가구수의 89%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주택형 59㎡(450세대), 74㎡(288세대), 84㎡(1,380세대), 101㎡(213세대), 107㎡(18세대), 149㎡(6세대)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며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이 있고 도시공원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어린이집, 북카페, 키즈카페와 8m 이상의 층고로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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