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남 무안에서 자문위원 및 고문단 등을 포함해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회는 분기별로 고문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양수 회장은 “현재 건설시장은 전무후무한 위기에 당면해 있다”며 “끝없는 위기 속에 기회가 존재하듯이 이럴 때일수록 단결된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할 힘을 기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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