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을 실천한 우수 건축물과 국토인프라를 혁신할 기술을 찾는 두 건의 공모전이 개최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을 통해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이용을 극대화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한다. 내달 2일부터 8월1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9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재해·재난·안전관리, SMART 인프라 기반 기술’을 주제로 설계사·시공사·대학(원)생의 참여를 기다린다. 참가신청은 내달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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