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2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2018년 6월)’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60.1%로 전년동기대비 5.0%p 상승했다. 1년간 가계에서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빚이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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