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품질 최우선의 견실시공… 봉사활동도 앞장

김종주 대표는 견실한 시공에 앞장서는 우수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의료시설 확충 등 지역 기반 및 편의시설 조성에 힘쓴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2002년 ㈜종협건설을 설립해 토공사와 비계구조물해체공사 등 분야에서 16년가량을 활약해 오고 있다. 그는 특히 안전과 품질 등을 최우선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고객의 신뢰는 물론, 사회적 책임이 높은 기업을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주택경기가 좋아 대부분의 업체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공사를 수행할 때 마산의료원을 비롯한 다수의 병원·의료원·메디컬센터 등 공사에 특화, 지역 의료시설 구축 및 주민편의시설 확보 등에 이바지해 왔다.

또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토공 흙막이 가시설, 보링 및 그라우트, 파일항타, 시트파일, CIP공법, SCW공법, JSP공법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하고 견실한 시공을 통해 사업 시행자들로부터 우수 시공의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근로자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민들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 보호를 위해 기술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등 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지역 중소기업계를 위해 ‘경남도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와 ‘경남도 계약심의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경남도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전건협 경남도회 회장을 맡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시책과 업역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 외에도 아동청소년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 지역 교육 향상 및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사업 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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