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숲을 통한 산림 치유와 여가활동의 장으로 월아산 96㏊에 힐링 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시내 진성면 동산리 월아산 일원 5㏊에 편백 2620그루를 심어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들어갔다. 시는 앞서 지난해 월아산 5㏊에 편백 1540그루를 심고 산책로(930m)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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