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층빌딩서 벌어진 사상 최대 재난

올 여름 관객들의 관심이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에 쏠리고 있다.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사상 최대의 재난 상황에서 그의 불꽃 액션이 폭발한다.

영화는 역대 최악의 테러, 재난을 그리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스케일과 드웨인 존슨의 폭발적인 액션이 관람 포인트다.

드웨인 존슨이 연기한 윌 소여는 전직 FBI 최고 요원으로, 그가 세계 최고층 빌딩 펄의 보안 팀장이 되면서 최악의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윌 소여를 테러범으로 오인한 도시 전체가 그를 쫓고 있는 가운데, 테러집단에 잡힌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7월11일 개봉. 102분.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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