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장동 청계천 변을 활용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마장동과 청계천이 만나다’를 진행한 결과 ‘마장+통’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마장+통’은 마장동 청계천 변에 마장 역사문화관과 고기전문가 아카데미, 마장 청계광장에 마장 푸드 스트리트 조성, 경의선에 마장 산책로 조성, 도매 중심 축산물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이 만나는 마장 푸드트럭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