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구미국가산업3단지에 5년간 흉물로 방치돼온 ㈜스타케미칼 부지를 분할 매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스타플렉스는 구미국가3산단 내 자회사인 스타케미칼 부지 10만6000㎡를 분할해 12개 공장 용지로 분양하기로 했다.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스타케미칼은 2013년 적자를 이유로 가동을 중지하는 바람에 흉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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