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공사가 이달 중 마무리돼 시설 면적이 배로 늘어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은 900개 이상 부스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전시장, 2000명 이상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회의장 등 전체 넓이 6만4000㎡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 병원이 들어서게 한 프랑스 파리의 ‘리브고슈(센강 좌안)’ 프로젝트와 유사한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