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 모처럼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태영건설, 서희건설, 서한, 금강주택 등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가 법무, 상품개발, 복합개발, 견적, 분양관리 등이며 현장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전기, 설비, 안전, 고객지원(A/S), 보건, 품질 등이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태영건설이 2018년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토목영업, 현장관리(회계/노무), 기획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한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관리, 조경, 감사, 법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일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회계, 재경, 공공영업, 사업팀/수주팀, 공무 등이며 신입은 건축이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창성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쌍용건설(31일까지), 동원건설산업(22일까지), 고려개발(22일까지), 오렌지엔지니어링(22일까지), 동서건설(22일까지), 에이스건설(20일까지), 우미건설(22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3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23일까지), 서해종합건설(22일까지), 대명건설(20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계룡건설(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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