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230억원 규모의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2.77%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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