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리핑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와 용산구 이촌동 왕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 심의가 보류됐다고 19일 밝혔다.

1976년 입주한 공작아파트는 최고 50층 주상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1974년 지어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왕궁아파트는 1대1 재건축을 추진하는 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가로 논의해야 할 사안이 많아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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