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과 경기 분당권역에서 역대 최대인 5조6000억원 규모의 오피스빌딩이 손바꿈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에 따르면 서울과 분당 권역의 올해 2분기 오피스빌딩 거래는 26건, 5조6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인 지난 2014년 같은 기간의 2조2000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사진은 19일 서울 도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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