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정부가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와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교육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들은 19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등 야외 현장에 그늘막을 비롯한 폭염저감시설을 확대한다.

또 고속철도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온도 상승시 열차 운행 속도를 제한하는 등 철도 시설물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