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는 ‘미친 액션’… 더위 싹 날려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스파이 기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한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지난 15일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 공식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관객들의 기대가 정점에 이르고 있다. /7월25일 개봉. 147분.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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