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찬 충북도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한범덕 청주시장(왼쪽 여섯번째)이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중앙회(회장 김영윤)와 함께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소외계층 참여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을 페스티벌 조직위에 전달했다.

20일 청주시청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청주직지코리아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 및 관계자들과 충북도회 우종찬 회장 및 도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 박물관 일원에서 ‘직지숲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우종찬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 직지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다”라며 “직지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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