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중앙회(회장 김영윤)와 함께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소외계층 참여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을 페스티벌 조직위에 전달했다.
20일 청주시청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청주직지코리아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 및 관계자들과 충북도회 우종찬 회장 및 도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 박물관 일원에서 ‘직지숲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우종찬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 직지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다”라며 “직지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육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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