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세 살부터 여든 살까지 더불어 즐기며 지역문화의 거점 역할을 할 ‘0380 민다리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18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진교면 진교리 근린공원 일원 4만2500㎡에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 참여형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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