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적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7일부터 11월2일까지 홈페이지(www.smartcity1st.com)를 통해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이를 위해 의견수렴 창구인 '스마트시티 1번가'를 7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시티 1번가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도시’라는 에코델타시티의 기본 구상 아래 도시 계획부터 조성, 운영관리 등 모든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플랫폼이다.
공모 대상은 에코델타시티에 도입될 생활편의서비스, 아이디어, 민간기업의 사업제안, 학계의 연구제안 등이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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