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사진)가 '제3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수상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기관, 학회 등으로부터 총 31명의 후보를 추천받았고, 내부 실무위원회 및 외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과 단체·기업 등 15명을 선정했다.

서울시회는 서울시 하도급 개선협의회 참여,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정책 참여 등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에 기여하고, 서울시와 긴급재난복구 지원 협약 MOU를 체결해 긴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서울시 안전관리 및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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