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회, 업종별협의회 총출동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와 전국 16개 시·도회, 18개 업종별협의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2018 임·직원 워크숍’에 참여한 300여명의 전건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영윤 회장을 비롯한 시·도 및 업종 회장단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행사 첫째 날은 우리 업계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시간과 김영윤 회장 특강, 만찬 및 화합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체육대회는 총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어달리기, 협동 풍선 쌓기, 피구 등의 게임을 통해 다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다졌다.

김영윤 회장은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임직원들에게 쉼표 같은 워크숍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공유의 자리를 통해 더욱 단합된 협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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