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효자 치안센터 앞에서 경북 울진 군민들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4호기 원전 원안대로 건설을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2008년 전력수급계획 수립 때부터 정부와 울진군이 합의한 사안인데도 백지화했다”며 “정부는 건설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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