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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곰팡이 번식 억제하는 ‘항곰팡이 벽지’ 출시
◇항곰팡이성 기술이 적용된 신한벽지의 '리빙S' 벽지(사진=신한벽지)

신한벽지는 ‘항곰팡이성 기술(안티펑거스 테크놀로지, antifungus technology)’을 적용한 항공팡이 벽지 ‘리빙S’를 27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곰팡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고성능의 항곰팡이 벽지가 필요하다는 소비자 요구가 있어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집안에 작은 곰팡이가 생기고 증식을 시작하면 그 포자가 미세먼지만큼 작기 때문에 호흡을 통해 인체에 흡입될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벽지 마케팅팀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벽지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을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항곰팡이 기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3.0%로 가장 높았다. ‘변색방지 기능’과 ‘오염제거기능 향상’이 각각 12%씩으로 뒤를 이었다.

신한벽지가 개발해 ‘리빙S’에 적용한 항곰팡이성 기술은 곰팡이 포자의 성장을 억제해 번짐현상을 막고 점차 사라지게 하는 신기술이다.

김영한 신한벽지 연구실장은 “곰팡이 번식은 온도·습도·영양분이 영향을 미치는데, 곰팡이가 영양분을 흡수할 때 안티펑거스 성분을 함께 흡수해 곰팡이 균을 억제하고 서서히 제거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빙S는 벽지의 기본이 되는 원지 위에 항곰팡이성 기술이 적용된 PVC층을 도포한 후 패턴이나 컬러 등 디자인을 인쇄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실장은 또 “실내건축 자재들은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영양분을 다량 갖고 있기 때문에 항곰팡이 벽지를 통해 포자의 안착과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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