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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김포·인천 검단 연장 추진19.5km… 1조8507억 비용 예상
  • 전문건설신문 기자
  • 승인 2018.10.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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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울시와 협상 방침,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이 변수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을 서구 검단 지역과 경기도 김포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연내에 서울시·경기도와 기관 협의를 열어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추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5호선 연장 노선은 서울 방화역과 방화차량기지에서 김포 고촌, 인천 검단, 김포 장기를 잇는 19.5km 구간으로 사업비는 1조8507억원으로 추산됐다.

인천시는 서울시가 5호선 방화차량기지 이전을 추진 중인 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5호선 연장을 성사시키겠다는 복안을 세우고 있다.

서울시는 강서구 개화동 16만8000㎡ 터에 있는 방화차량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고 개발사업을 추진하면 약 8200억원의 개발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지만 서울 안에서는 차량기지를 조성할 땅이 없어 인천시나 경기도에서 차량기지 터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인천시는 5호선이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연장되면 종점부인 장기 지역에 차량기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놓고 경기도·김포시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서울시가 5호선 연장 조건으로 방화동에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장 20만9000㎡의 이전도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연합

전문건설신문 기자  koscaj@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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