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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수주 16조8000억 급감할 듯전년대비 11.9% 감소 전망… 기성은 6년째 늘어 156조 예상

올해 건설기성이 156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반면, 건설수주는 작년대비 16조8000억원 가량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건설수주 연도별 현황(왼쪽)과 건설수주 연도별 현황(오른쪽) 그래프.(제공=KDB산은 미래전략연)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건설산업 동향분석 데이터표(Industry Fact Sheet)에서 올해 건설수주는 124조원으로 작년 140조8000억원에 비해 11.9%(16조8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수주는 연도별로 2013년 77조9000억원에서 2014년 90조6000억원으로 16.3%(12조7000억), 2015년 134조3000억원으로 48.2%(43조7000억원)씩 급증했다.

이어 2016년에 145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하며 정점을 찍은 후 2017년 140조8000억원으로 3.0%(4조3000억원) 줄어들었고, 올해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건설수주 절벽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건설기성은 올해 156조4000억원으로 작년 138조5000억원에서 17조9000억원(12.9%)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건설기성은 2012년 이후 6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2012년 88조7000억, 2013년 98조1000억, 2014년 98조5000억, 2015년 102조5000억, 2016년 120조원을 기록했다.

한편 연구소는 건설업 이슈로 △2016년 이후 주택 인허가 감소세 전환 △2018년 도심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선진국 진입 이후에도 건설투자비 지속상승을 꼽았다.

특히 선진국의 건설투자는 비중은 감소하나 투자금액은 지속 상승하는 특징을 나타낸다며 국민의 주거와 인프라 환경에 대한 고도화 욕구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구도심 재생, 재건축, 신축, 인프라 확충, 유지관리비가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반상규 기자  news@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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