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생물 서식지 확충

인천시는 2020년까지 30억9000만원을 들여 환경부 국비 보조사업인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추진,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습지와 주변 일대 5만㎡에 생물 서식지를 더욱 다양하게 확충하고 생태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을 복원해 생물 다양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