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교동 403 일대 47만4080㎡에 조성될 여주역세권 개발지역에 교육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8일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령아동의 감소와 지역 학생들의 타지 유출을 막기 위해 학교는 물론 청소년수련관 어울림센터 이음터 등이 어우러진 교육복합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금모래은모래 강변공원 66만㎡ 부지를 활용해 국가대표 축구트레이닝센터 유치를 추진해 지역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