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개회사 △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스마트시티, 미래도시를 실험하다’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 방향’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 서울의 추진전략’을 정리한 총론발표도 진행된다. 스마트시티 서울의 부문별 과제와 추진전략으로 교통·안전·에너지분야에서의 ‘신기술 도입을 통한 공공서비스의 진화’, 산업·경제·공간분야에서의 ‘신산업 육성과 도시재생 연계’,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래세대, 스마트시티에서 미래를 찾다’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전문가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사전 신청은 받지 않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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